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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by King of information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요즘 박근혜 대통령 늘품체조와 관련된 체육선수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손연재가 그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태풍의 핵으로 지목받고

 

있어서 SNS 상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체조요정’ 손연재는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손연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를 받은 대한체조협회의 요청에 따라

 

2014년 11월 차은택 씨의 주도로 진행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했는데요.

 

문제는 그날 박근혜 대통령도 얼굴을 내비쳤다는데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늘품체조는 문체부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만든

 

생활체조로 방송인 겸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씨가 ‘비선실세’로 지목된

 

차은택 씨의 제의로 늘품체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손연재와 김연아 사이에 참석 여부에 따라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피겨요정’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결과적으로 불참했는데요.

 

평창올림픽과 유스 올림픽 홍보와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에요.

 

이듬해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의 측근이 그로부터 "김연아는 문체부에 찍혔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그럼 정말 그날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서 찍힌 것일까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김연아는 제외됐는데요.

 

당시 김연아는 12명의 후보 중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종심사에서 규정에 없던 나이 제한을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되어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대한체육회는 김연아을 2016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하는 우스꽝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반면, 손연재는 김종 전 문체부 장관이 부임한 2013년부터 3년간 대한체육회가

 

수여하는 상을 받고, 올해 대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이 상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손연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받지 못했는데 이 상을 받아 특혜를 누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양학선, 박근혜 늘품체조 논란

 

또 손연재 선수의 어머니가 리우 올림픽에서 해설위원보다 상위 단계의

 

AD카드를 발급받는 등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데요.

 

해당 AD카드는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는 구역에 입장할 수 있는 출입 카드도

 

겸하고 있는데,  당시 우리나라 배구팀은 AD카드가 부족해서 통역이 선수들과

 

함께 하지 못해 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박태환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부터 리우 올림픽 불참을

 

종용 받는 등 대표적인 피해자인데요.

 

지난 5월 김종 전 차관에게 리우 올림픽 출전 포기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박태환 측은 21일 이후 대화 내용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양학선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했던 늘품체조

 

시연회에 손연재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당시 양학선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 당한 부상으로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일면서 늘품체조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고

 

부상 중에도 시연회에 참석한 양학선을 둘러싼 갖가지 뒷말이 나오면서,

 

양학선 측 관계자는 "당시 햄 스트링 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아니었다"면서

 

 "체조협회에서 참가 협조를 해달라고 하는데 거절할 명분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데 늘품체조에 참석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관련되어 순수한 체육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그들이 오로지 체육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어들인

 

박대통령과 최순실이 정말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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