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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계엄령 준비

by King of information

 

박근혜 계엄령 준비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하다는 소식에 떠들썩합니다.

 

계엄령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국가의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서 국가 원수가 선포하는 명령을 말합니다.

 

 

 

박근혜 계엄령 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한다”18일 온라인 공간이

 

이 말 한마디로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며 19일 집회 이후에 법적인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박근혜 계엄령 준비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한다”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이 인사권 행사, 검찰 조사 거부,

 

엘시티(LCT) 수사 지시를 하면서 친박 지도부를 버티게 하고

 

그 하수인을 시켜 촛불민심을 인민재판·마녀사냥이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계엄령 준비

 

 

 

이어 추미애 대표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라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강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말 박근혜 대통령 대단한 인물인 건 확실한 듯 싶네요.

 

 

 

 

 

박근혜 계엄령 준비

 

 

 

추 대표는 “이 순간에도 드라마 보며 쿨쿨 주무시며 반격을 결심하는 대통령,

 

우리당은 3당 공조 아래 정치적·법적 퇴진을 준비하겠다”며

 

“3천만명이 촛불을 들고 나올 때 까지 평화집회로 준법 투쟁을 고수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천만이 촛불 집회를 한다고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위인인것 같네요.

 

 

 

 

박근혜 계엄령 준비

 

 

 

이어 추 대표는 “선으로 악을 물리치겠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박대통령의

 

퇴진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계엄령은 예전 여수·순천 사건, 6·25 전쟁 등 국가 환란이 발생했을 때

 

선포된 적이 있고, 1960년대 이후에는 4·19 혁명, 5·16 군사정변,

 

5·18 민주화 운동 때 비상계엄령을 발령했는데, 지금 이 시국에 왠 계엄령이란 말인지요.

 

 

 

 

 

박근혜 계엄령 준비

 

민심이 천심이라는 옛말이 있다는 사실을 박근혜 대통령만 모르는 것일까요?

 

이미 민심은 떠나, 민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러한 시국에 국민들을

 

상대로 계엄령을 준비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처사인지..

 

정말 갈데까지 가보자는 식의 이런 처사는 정말이지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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