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리콜 실시한 몽드드 물티슈 유해물질 심각성 알아보기
요즘 세상이 참 강퍅한데요. 믿을 세상이 못되려나 봅니다.가습기 살균제에 이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고 어른에서부터 갓난 아이까지 피부에영향을 미치는 물티슈에게까지도 유해물질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바로 그 이슈가 된 물티슈가 바로 몽드드 물티슈인데요.자발적 리콜을 실시해서 문제가 된 몽드드 제품을 전략 수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몽드드 물티슈에 어떤 유해물질이 들어가 있는지 그 심각성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몽드드 물티슈가 유해물질로 인해서 문제가 된다고 떠들썩했지만 포털사이트에서는
버젓이 저렇게 정상적으로 쇼핑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문제 아닐까요?
문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자 몽드드 물티슈 제조사에서는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며
공지문을 기사로 내긴했는데요.
이미 유해물질에 노출된 사람들은 어쩌란 말이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처럼 이번 몽드드 물티슈로 인해 피해자는 없는지 조사해서
분명하고 확실한 피해보상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문제가 된 몽드드 아기물티슈 제품은 상기와 같은 제품번호이므로 반드시 마트나 웹상에서
구매하실때 제품번호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자발적 리콜에서만 마무리되면 안되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진상파악이 되어야합니다.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리 대한민국의 품질관리 시스템은 정말 훌륭한 수준인데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고 있는지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아 시정해야 합니다.
그냥 위기만 넘기면 된다는 그런 안일한 대처 때문에 제 2의 3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없도록 해야겠지요.
그럼 문제가된 몽드드 아기물티슈가 얼마만큼의 유해물질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무려 아기물티슈에서 발견되는 세균 기준치의 4,000배에 달한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4배도 아니고 40배도 아니고 400배도 아니고 무려 4,000배라니..
정말 관리감독이 허술한 대한민국이군요.
몽드드 물티슈가 친환경 제품이니 어쩌니 하면서 팔때는 언제고.. 세균 4,000배가 웬말이냐고요.
저런 회사는 문을 닫아야 제2의 몽드드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줄 생각됩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심정이 어떨지 가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에 강남구 도산사거리에 밴틀리 차량이 4중 추돌을 내고 아반떼 차량을
타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범인이 몽드드의 전 대표라는군요. 참나원..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세균으로 인한 심각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영유아 때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한 시기인데.. 세균 4,000배가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린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면밀하게 조사해서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몽드드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도 들어가야하고 보상도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몽드드 물티슈의 유해물질 심각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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