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꼭 먹어야 할 보양식
올해는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더우면 더울수록 입맛이 떨어져 끼니를 대충 때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날이 더우면 몸에서 탈수 현상이 일어나 쉽게 피로해지고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자기 몸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서 잘 챙겨 먹어야
덥고 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으레 사람들은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면이나 냉수..등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려 하지만.. 사실 그런 음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더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철에는 꼭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필수 보양식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는 여름철에 대표적인 보양식이 있다면 바로 삼계탕인데요..
삼계탕에는 인삼, 대추, 찹쌀 등을 푹 고아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입니다.
특히 삼계탕은 닭을 주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기면서
몸의 영향을 균형있게 잡아주는 보양식으로 꼽힙니다.
삼계탕에 전복을 넣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
두번째로는 장어입니다.
장어는 사실 삼계탕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는 있지만..
스테미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몸에 힘을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그 만큼 원기가 빠져나가 쉽게
지치고 피로해 질 수 있는데.. 바로 이 장어가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정력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는 평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감자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비타민C 그리고 칼륨이 풍부해서 쉽게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 꼭 먹으면 좋은 보양식입니다.
감자와 마늘을 같이 곁들여서 먹는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으로는 바로 수박과 참외입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기게 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는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을 공급해줘서
피로한 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외에도 추어탕이라든지.. 전복죽, 들께 칼국수 및 콩국수 등도 시원하게 즐기면서
몸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도 여름이 가려면 한달이나 더 있어야 하는데..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아닐까요?
여름철에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야외에서 일을 장시간 하시는 분들은
그 만큼 영향보충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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