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의 바른 이해와 운동치료 요법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
대부분 앉아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이 허리디스크에 노출되기 바련인데요..
허리가 아프다고해서 다 디스크는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허리디스크의 바른 이해와 그에 따른 운동치료 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허리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우리는 디스크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통증이 없는 디스크도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증상이 없는 허리디스크도 있는 반면 우리가 아는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
디스크가 아닌 단순 허리통증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본인이 허리의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단순 허리 통증과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추간.. 즉 척추와 척추 사이의 판이 노화되거나 급겹한 운동,
큰 충격을 주거나 할때 추간판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겨서 나타나는
통증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디스크는 통증을 반드시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통증 허리디스크도 있다는 사실이지요.. 단지 신경을 건들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 뿐이지 엄연한 디스크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요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앉아있는 자세가 중요한데요..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여서 앉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와 더불어 곧은 자세로 걷는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디스크가 상당히 완화됩니다.
가급적 허리를 C자로 굽히는 운동이나 자세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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