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파이널 싱가포르 여자테니스 중계(WTA 파이널 인터넷중계)

 

WTA 파이널 싱가포르 여자테니스 중계(WTA 파이널 인터넷중계)

 

 

 

이번 WTA파이널에는 세계1위 시모나 할렙을 비롯해 가르비네 무구루자,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엘리나 스비톨리나, 비너스 윌리엄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옐레나 오스타펜코, 캐롤라인 가르시아 등 세계랭킹 1위에서 8위 선수들이 출전해 경합을 벌이는데요. 2017 WTA 싱가포르(싱가폴)여자테니스 인터넷 및 모바일 생중계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WTA파이널은 WTA의 또다른 세계랭킹인 로드 투 싱가포르에 따라 출전자를 가리는 방법으로 이뤄지는데요. 이는 WTA 세계랭킹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요. 지난 52주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WTA 세계랭킹과는 달리 로드 투 싱가포르는 올해 기록한 성적만으로 자격이 부여되는데, 52주간의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올시즌 성적이 나쁘면 출전 확률이 낮아집니다.

 

 

 

여자 프로 대회는 가장 아래 등급인 ITF 서키트부터 시작해 WTA 125K시리즈,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프리미어5, 프리미어 맨더토리, WTA파이널 그리고 그랜드슬램 순으로 등급이 매겨지는데, 이번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WTA파이널입니다.

 

 

 

로드 투 싱가포르는 올해 총 16개 대회의 성적을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지는데요. 4개의 그랜드슬램(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4개의 프리미어 맨더토리(인디언웰즈, 마이애미, 마드리드, 베이징),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개의 프리미어5 대회, 그리고 나머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대회의 성적이 그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WTA투어 중 등급이 가장 낮은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등급이 높은 대회에서 조기 탈락한다면 이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그랜드슬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면 WTA파이널 진출은 쉬워질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스베틀라나 쿠즈넷소바는 52주간 성적을 토대로 WTA 세계랭킹에서 8위를 점하고 있지만 로드 투 싱가포르에서는 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11위를 기록하며 WTA파이널 출전에 최종 실패했습니다.

 

 

 

시즌 최강자전 WTA파이널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어제 22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총 8명의 선수가 4명씩 레드그룹과 화이트그룹 2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을 치른 후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가지게 됩니다.

 

 

이번 대회 레드그룹에는 할렙, 스비톨리나, 워즈니아키, 가르시아가, 화이트그룹에는 무구루자, 플리스코바, 비너스, 오스타펜코가 속해 있으며, 어제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TA 투어 파이널스 테니스 대회 그룹 스테이지에서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슈코바에게 패했습니다. 이번 WTA 파이널 2017 싱가포르(싱가폴) 오픈 여자테니스대회 생중계는 하단 실시간 중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인터넷 및 모바일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미식축구, 하키, 야구, 농구, 테니스, 골프, 사이클 스포츠 실시간중계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