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중계, 4차 중계, 5차 중계, 6차 중계, 쇼트트랙 경기일정
이번 4차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있습니다.
대한민국 강릉에서 4차전 경기가 있고, 5차전 독일 드레스덴, 마지막 6차전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각각 열리게 되며 SBS 스포츠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경기를 미리 볼 수 있는 쇼트트랙 월드컵이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는데요.
매번 동계올림픽에서 대표적인 효자종목 중에 하나로, 많은 금메달을 안겨준 종목으로
국민들에게 관심이 많고 이번 강릉에서 펼쳐지는 쇼트트랙 월드컵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오늘 15일까지 사전연습을 시작으로 16일 예선경기를 거쳐서,
17~18일 패자 부활전과 결승전 일정으로 진행이 되며, 이번에 신설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정상급 선숟ㄹ이 대거 출전할 계획이며 10개 세부종목에서 1,000분의
1초의 승부를 가르는 이번 대회에는 31개국 308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먼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14 소츠올림픽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와 2015~2016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종합 우승자인 최민정이
참가하고, 2010밴쿠버올림픽 남자 1,000미터와 1,5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와
지난해 쇼트트랙월드컵 5차대회 남자 1,5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한 서이라 등 총 12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06 토리노올림픽과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한
러시아의 빅토리안을 비롯해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종합 1위인 중국에
한티안유,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찰스 헤믈린 등
정상금 남자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자 선수로는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은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미터 1위인 중국에 판커신과 쇼쇼트랙 월드컵 여자
500미터 1위인 캐나다의 마리아나 생쥴레, 여자 쇼트트랙 500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 등도 참가해 미리 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연상케 할 예정이에요.
쇼트트랙은 가로 60미터 세로 30미터 아이스링크의 111.12미터 트랙에서 4~8명의 선수가
레이스를 펼쳐 블레이드의 앞부분이 결승선에 닿는 순서대로 측정해 순위흘 매깁니다.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 4차, 5차, 6차전 경기는 SBS스포츠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시청바랍니다.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일정은 4차전이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내년 2월 3월부터 5일까지 5차전 경기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마지막 6차전 경기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최종 라운드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미리 볼 수 있는 이번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국내외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 속에서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강릉에서 있을 쇼트트랙 4차전은 바로 내일부터 해서 3일간 경기가 있을 예정이오니
시청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시청은 SBS 온에어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전, 5차전, 6차전 경기일정 및 실시간
생중계 생방송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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