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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by King of information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B조 일본 대 사우디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홈에서 2대 1로 꺾고 한숨을 돌렸는데요.

 

일본은 15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고 잠시 잠깐 조2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승점 3점을 쓸어 담은 일본은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B조 1위를 달렸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첫 패배를 당해 잠시 주춤했는데요.

 

오늘 태국과 호주의 경기결과에 따라서는 일본이 다시 3위 복귀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일본으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쿠보 유야를 최전방에, 오사코 유야와 하라구치 게니,

 

기요타케 히로시를 2선에 배치해 선발 명단을 꾸려 사우디를 압박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전술과 선수구성이 맞아 떨어지면서 강호 사우디를 제압했습니다.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하세베 마코토와 야마구치 호타루, 기요타케 히로시가 중원에 포진했고,

 

나가토모 유토와 모리시게 마사토, 요시다 마야, 사카이 히로키로 포백을 꾸렸는데요.

 

골키퍼 장갑은 니시가와 슈사쿠가 끼고 그동안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혼다 케이스케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는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일본은 전반전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도

 

수비 뒤 역습을 통해 일본의 빈틈을 노렸는데요.

 

일본의 슈팅 횟수가 늘어났지만, 좀처럼 결실은 나오지 않으면서

 

일본에게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위기의 일본을 살린 선수는 기요타케였는데요.

 

전반 45분 기요타케가 시도한 슈팅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의 몸과 팔에

 

맞으면서 행운의 페널티킥이 선언됐습니다.

 

직접 키커로 나선 기요타케는 일본에 값진 선제골을 선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본 사우디 하이라이트

 

기세를 탄 일본은 후반 들어 혼다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후반전 역시 일본이 경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결국 일본은 후반 36분

 

하라구치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달아나며 일본에게는 천금보다

 

귀한 쐐기골이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45분 오마르 하사위의 뒤늦은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모자람이 있었습니다.

 

결국 일본은 사우디를 상대로 2-1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는데요.

 

기요타카의 패널티킥에 논란이 많았지만 일본에 운이 따라주는 경기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본 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B조 5차전 경기 하이라이트 내용과

 

영상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일본 사우디 전 골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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