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대선결과, 실시간방송
미국 대선 선거인단 선출 개표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실시간 확인 사이트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cnn 라이브 방송이 있으나 영어로 현재 중계를 해주고 있는데요.
접속량이 많아서 현재 방송이 원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표결과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포털 창에서 cnn을 검색하시면 해당링크가 안내가 됩니다.
2016년 미 대선에서 주요 경합지의 후보별 예상 득표율을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워싱턴 정가의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킨 것처럼
대선 개표에서도 아웃사이더 언론매체가 기성 언론의 보도 관행을
깨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7일 1980년 이후 미국 대선보도에서
유지되어 온 관행이 깨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출구조사 내용은 해당 주의 투표가 끝난 뒤에만 공개한다는
원칙이 지켜져 왔는데요.
그러나 올해에는 인터넷 정치매체 ‘슬레이트’와 ‘바이스 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보트 캐스트’의 협조를 얻어 투표일(8일) 오전부터
경합지 득표 상황을 속보 형식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과거 관행대로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AP통신과
CNN, ABC 등은 ‘아웃사이더’의 새로운 시도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지만
ABC의 분석가인 켄 골드스타인은 “투표 진행 중 후보간 우열이 알려질 경우
최종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트캐스트는 “대선 전날까지도 조기투표ㆍ지지율 조사가 공개됐는데
당일에만 공개하지 않는다고 투표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한 논란에도 불구, 대형 방송사들은 이번에는 관행을 지키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8일 저녁 6시 투표가 종료되는 버지니아,
조지아를 시작으로 각 주별 투표 결과 예상치가 공개됩니다.
금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정오 정도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다고 하네요.
cnn 개표결과 실시간 방송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으로 cnn 대선결과 및 실시간 방송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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