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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by King of information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 FC’의 제2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의 킥복싱 복귀전

 

패배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비난을 날리고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5~6일

 

입식타격기 단체 ‘시루잉슝 PFC’가 주최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

 

그날 최홍만은 6일 2008 K-1 월드그랑프리 16강전 이후 만 7년10개월30일만에

 

킥복싱 경기에 임했으나 준준결승 경력자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국제적 망신을 당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두사람의 신체조건은 최홍만 218cm 160kg, 저우진펑 177cm 72kg으로

 

공지된 바와 같이 신체적인 조건에서 다윗과 골리앗 수준의 체급으로

 

게임에 될까 했지만, 최홍만은 41cm·88kg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저우진펑에게 2차례 강력한 펀치를 턱에 허용하며 다운될뻔한 큰 위기에

 

처하며 지고 말았는데요.

 

최홍만은 결국 만장일치로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이에 권아솔은 7일 오전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로드 FC는 경기 외적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최홍만의 재기를 도왔다.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우승도 대회사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면서 “그런데도 염치없이 중국 킥복싱 대회에 나가더니

 

자기보다 한참 작은 상대한테 졌다. 국가적인 망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노발대발해 망신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권아솔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 진짜 짜증 나서 잠 한숨도 못잤네.

 

최홍만 중국에서 들어오지 마라. 공항 쫓아가서 때릴 것 같으니깐.

 

나라 망신. 로드 망신. 개망신"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거리를 사고 있습니다.

 

정말 최홍만이 어쩌려고 저러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마이티모 핵주먹 한방에 쓰러지더니만 감을 완전히 잃은건지..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앞서 권아솔은 최홍만의 경기가 끝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홍만이 172cm 중국 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며

 

비난의 메시지를 올리며 네티즌들에게 웃지못할 헤프닝을 선사했는데요.

 

 

 

 

최홍만 개망신, 권아솔 공개 비난

 

이에 지속적으로 최홍만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는

 

권아솔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어서

 

이번 일로 최홍만이 격투기 세계에서 완전히 퇴출될 위기에 놓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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