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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하라 쓰나미

by King of information

 

 

하야하라 쓰나미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데요.

 

대학가는 물론 교수진, 각 지방 새누리당사 앞에서도 박대통령은 하야하라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야하라 쓰나미

 

 

 

부산의 대학생들이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지난 24일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첫 외부일정으로

 

27일 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하라”고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는데요.

 

 

 

 

 

하야하라 쓰나미

 

 

 

부산 대학생 6명은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광장 근처에서

 

기습시위를 벌여 경찰 조사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11시께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하야하라 쓰나미

 

 

 


대학생 4명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의 꼭두각시,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글이 적힌 펼침막을 펼치려 했지만,

 

근처에 있는 경호원들에게 가로막힌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야하라 쓰나미

 

 

 

나머지 대학생 2명은 펼침막을 펼친 뒤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는데요.

 

경찰은 경호원들에게 가로막혀 붙잡힌 4명은 훈방 조처했고,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친 2명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야하라 쓰나미

 

 

 

한편으로는 대전지역 7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27일 오전 대전 중구 은행동 새누리당대전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은

 

국기문란 책임지고 스스로 하야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정의당 하야하라 쓰나미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사태라고 규정하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힌 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는 물론, 탄핵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고향인 영남지방에서도

 

박대통령의 하야하라를 잇따라 외치는 등

 

박대통령 하야하라 쓰나미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원내정당으로서는 정의당이 처음으로

 

대통령 하야하라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정의당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27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하라를 촉구하는

 

장외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번 하야하라 사태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떻게 대처를 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임기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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