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노유정 충격 이혼
영원한 사랑은 없나봅니다.
연예계 커플들이 심심찮게 이혼, 결별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위에 안타까움과 좋지 않은 시선들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배우 이영범과 개그우먼 노유정이 이혼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94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하나였던 노유정과 이영범이 2015년 4월 이혼한
사실이 공개됐는데요.
벌써 1년하고도 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혼사실이
밝혀져서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노유정은 21일 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 4월 이영범과 이혼했다.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는데요.
어떻게 단 한순간도 행복한 순간 없이 21년이나
같이 살 수가 있을까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은 대목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이혼설이 있었으나
2015년에서야 이혼에 이르게 됐는데요.
이영범과 노유정의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자식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살았다는 방증이 되는 이야기가
되는거겠네요.
자식이 뭔지..참..
노유정은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라고 밝히며
“애들 아빠가 드라마 출연 중이라 식당에서
일하는 나에게 ‘탤런트 아내가 왜 시장에
나와 남편 얼굴에 똥칠을 하느냐’는 말을
하길래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라고 설명해
남편 이영범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영범 측은 이혼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않았습디다.
소속사 측은 “이혼 문제는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본인 확인을 한 후에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내겠다”라고
전했는데요.
이미 이혼 얘기가 나돌 때부터 두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직감을 하기 했지만..
어찌보면 배우라는 부담감 때문에
숨기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간에 이혼한 마당에 서로의
갈 길에 방해가 되지 않았음 하지만..
아이들이 참 불쌍하네요.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아이들을 유학보내고 아이들에 대한
허전함으로 우울증이 왔고
이를 극복해 줄 사람은 남편이 유일했지만
위에 저 따위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남편은 이미 노유정에 대한 마음이
떠난 것 같네요.
이영범이야 계속 배우 생활을 계속해
수입이 안정적이겠지만 아이들을
떠나보낸 노유정은 참 안타깝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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