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금지(경보)지역 19곳 지정 안내

 

필리핀 여행금지(경보)지역 19곳 지정 안내

 

 

 

 

필리핀은 동남아에서도 여행지가 많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그런데.. 작년 겨울 12월에 한국 외교부에서 필리핀 일부 여행지가 테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당부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발표한 여행금지(경보)지역으로는 총 19곳을 지정했는데요.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어서 우려는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행금지구역으로 발표한 지역으로는 필리핀 남무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마긴다나오,

 

바실라, 타위타위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 지역 같은데 보라카이 섬은 여행 유의, 나머지는 여행금지나 자제직역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었으나 위험지역이라는 정보를 모르고 가는 여행객이나.. 무슨 일이 있겠냐는 생각으로

 

일단 가고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필리핀은 카톨릭과 이슬람 반군이 대립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슬람하면 또 IS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IS에 대해 아주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심심찮게 피살되거 하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기도 한답니다.

 

 

 

 

근데 요즘 유럽이고 미국이고 어디할 것 없이 테러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는 극히 드문데요.

 

워낙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꺼리겠거니 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매년 해마다 해외여행객은 늘어나고 있는 수치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저도 작년에 다녀온 바 있는데요.

 

정말 또 가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한 곳으로 너무 좋은 화이트비치가 자리잡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외교부에서 지정한 위험지역 몇 곳을 제외하고는 크게 위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구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집에서 외출도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근데 사실 테러위협보다는 지카바이러스가 더 이슈가 되었는데요.

 

올 해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무려 504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의심환자들이 여행한 지역 중에 가장 많이 집계된 여행국가가 필리핀이 34.1%(172명)으로

 

가장 많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죽는 병은 아니지만 임산부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에게는 좀 걱정이 되는 여행지이기도

 

하겠네요.

 

여름 성수기도 끝나고 이제 곧 추석도 다가오는데..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또 해외로 많이들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성수기 비수기 할 것 없이 많이들 다니시는데..

 

모쪼록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라면서.. 특히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곳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필리핀 여행금지(경보)지역으로 지정된 19곳 등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