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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UFC214 중계, 인터넷 모바일 무료 시청

by King of information

 

 

UFC214 중계, 인터넷 모바일 무료 시청

 

 

 

 

UFC214 경기에는 정말 흥미로운 대진들로만 가득차 있는데요. 한국시간 기준으로 돌아오는 일요일 오전에 시작되는 UFC214 메인카드 경기를 인터넷 및 모바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이번 UFC214 경기시간, 실시간 TV 생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다시보기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UFC214 중계, 인터넷 모바일 무료 시청

 

UFC 214가 '역대급' 대진으로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돌아오는 30일에 예정된 UFC 214는 팬들이 오래동안 기다렸던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비롯해 3체급의 타이틀전이 동시에 열리는데다 나머지 대진도 상위권 선수들의 대결로 화려하기 때문에 전 세계 UFC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이목을 끄는 매치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의 3차 타이틀 방어전인데요. 현재 챔피언은 코미어지만 모두가 코미어가 챔피언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역 최고 선수로 존 존스가 꼽히기 때문인데, 존스는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사생활(약물 복용 파동)로 인해 챔피언 벨트를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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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코미어를 꺾고 8차 방어에 성공한 존스는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타이틀을 박탈당하며 무기한 출전의 징계를 받았는데요. 공석이 된 타이틀을 코미어가 어부지리로 차지한 꼴이 됐기 때문입니다. UFC의 징계가 해제되며 다시 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벌이려고 했던 둘은 코미어의 부상과 존스의 약물 복용으로 두차례나 취소가 됐었고 이번에야말로 둘의 진짜 실력을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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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론 우들리와 데미안 마이아의 웰터급 매치도 정말 기다려지는 매치업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마이아는 2014년 5월 알렉산더 야코블레프를 꺾은 이후 UFC에서 7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우들리는 지난 7월 로비 라울러를 이기며 챔피언이 됐고, 이후 스티븐 톰슨과 두 번의 방어전을 치르며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냈습니다.

 

 

 

한편,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는 크리스 사이보그와 토냐 에빈저가 격돌하게 되는데요. 이번 경기의 승자는 2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초대 챔피언 저메인 데 란다미는 사이보그와의 방어전을 거부한 끝에 타이틀을 박탈당했는데요. 사이보그는 2005년 데뷔전 패배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세계 최강의 여성 파이터입니다. 상대 선수인 에빈저도 INVICTA FC 밴텀급 현 챔피언인 실력자이지만 사이보그와의 실력차는 크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사이보그가 얼마나 빨리 경기를 끝내며 챔피언 벨트를 갖느냐에 팬들이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UFC214 경기는 30일 오전 7시반부터 언더카드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메인이벤트, 메인카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SPOTV 및 네이버스포츠를 통해서 언더카드 경기가 TV 또는 모바일 인터넷으로 시청이 가능하지만 메인카드 경기는 SPOTV ON(스포티비 온)  또는 SPOTV NOW(스포티비 나우)를 통해서만 TV 및 인터넷 모바일 시청이 가능합니다. 해외 스포츠 실시간 중계 사이트를 하단에 링크해 드릴테니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 및 다시보기 시청은 네이버스포츠, 다음팟,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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