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하라 쓰나미1 하야하라 쓰나미 하야하라 쓰나미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데요. 대학가는 물론 교수진, 각 지방 새누리당사 앞에서도 박대통령은 하야하라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학생들이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지난 24일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첫 외부일정으로 27일 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하라”고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는데요. 부산 대학생 6명은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광장 근처에서 기습시위를 벌여 경찰 조사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11시께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학생 4명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의 꼭두각시,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글이 적힌 펼침막을 펼치려 했지만, 근처에 있는.. 2016.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