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 태권도 경기중계(리우올림픽8강전,인터넷실시간,세계랭킹)
리우올림픽 폐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종주국의 종목인 태권도 경기중계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여자 태권도 오혜리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이어서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의 자존심 차동민 선수도
오혜리 선수 뒤를 이어 금메달을 추가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남자태권도 종목에서 마지막 순서로 나서는 차동민 선수인데요.
금메달로써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올림픽 남자 태권도 대표인 차동민 선수는 1986년 8월 24일 생으로 전라남도 장흥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장은 190cm로 꽤 키가 큰 편에 속합니다.(80kg 체급)
예선 7경기에서 상대 선수였던 벨라루스의 아르만 마샬 실라 선수가 계체에 참가하지 않아서
운좋게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하고 태권도에서도 김소희, 오혜리 선수에
이어 차동민 선수도 금빛 발차기를 날려주기를 바래봅니다.
당초 목표한 금메달 10개, 전체 종합순위 10위권을 목표로 이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였으나
구기종목에서 고전하고 금메달 유력 종목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당초 계획한 목표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차동민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 부담감을 떨쳐내고 4강 및 결승에 올라 실력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림픽 태권도 종목이 이제는 세계화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 태권도가 대중화가 되다보니
강력한 경쟁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상 태권도는 금메달 효자종목 중에 하나였는데.. 언젠가부터 외국 선수들에게 기량면에서
밀리면서 메달 따기가 쉽지가 않는데요.
태권도 종주국으로써의 위상을 다시한번 세워주었음 싶습니다.
차동민 선수가 190cm의 장신이지만 날렵한 발차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기를 바랍니다.
여자 태권도 종목에서 김소희 오혜리 태극낭자들의 승전보를 들려준것처럼
차동민 선수도 충분히 더 높은 곳으로 진출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리우올림픽 참가한 차동민 선수는 세계랭킹 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31살의 노장의 나이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 마지막 선수인 만큼
국민들에게 금메달로써 보답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차동민 선수의 경기중계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동민선수의 남자태권도 80kg급 8강 경기는 오늘 새벽 4시45분에 경기중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동민선수의 남자태권도 경기는 공영방송 3사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인터넷 및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를 원하시는 분은 방송사 "온에어"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브라질 독일 결승전 중계(리우올림픽축구,실시간 인터넷 생방송,경기일정,하이라이트동영상)
이상으로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차동민 선수의 8강전 경기중계 실시간 방송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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