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2017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

by King of information

 

2017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

 

 

오는 3월9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8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치러졌는데요. 2017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이투스 나 스카이에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월 학평은 고3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첫번째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3월 학평,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해야 할 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3월 학평은 지금까지 본인이 얼마나 공부를 해왔는지 가늠하는 시험이다. 2학년 때까지 본인이 부족한 영역이나 취약 단원 위주로 복습을 하며 3월 학평을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한데요. 이번 시기를 지나면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3월 학평을 기회로 삼아 마지막 복습에 매진해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무작정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부족한 개념을 정리해가는 학습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교재에서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자신이 잘 모르는 개념, 반복적으로 틀리고 있는 개념 등을 확인하고 확실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개념정리가 어느 정도 됐다면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제 막 본격적인 대입레이스에 참가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수능형 문제보다 내신형 문제가 더 익숙해 수능형 문제를 미리 경험해 보지 않으면 시험지를 받아 보는 순간 당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3년간의 출제범위 내의 수능, 학력평가, 모의평가의 기출문제를 통해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파악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 등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3월 학평이 끝나면 공부할 땐 알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난 문제, 문제를 잘못 읽어 틀린 문제 등 실수와 틀린 이유를 점검해야 하는데요. 수능에서는 사소한 실수 하나로 등급 차이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시험지를 다시 꼼꼼히 확인하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내 손으로 풀어봐야 합니다. 교사가 칠판에 풀이하는 걸 보기만해서는 내 것이 되지 않는 이유인데요. 힘들더라도 직접 풀고 자신이 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정답이 아닌 이유와 함께, 오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정답인 이유를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를 적으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스스로 분석이 되고, 그것이 쌓이면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등급 성적대의 학생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등급 이하 성적대의 학생은 틀린 문제의 개념을 확인하고,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습니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노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은 이투스나 스카이에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