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공항 가는 길 관전 포인트, 줄거리, 등장인물
'공항가는 길' 믿고 보는 멜로퀸 배우 김하늘이 대대적으로 드라마로 귀환했는데요.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 김하늘씨가 출연하는 '공항가는 길' 대박조짐이
예상됩니다.
인생이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로맨스를 그린 감성멜로
줄거리로 KBS 새 수목드라마인데요.
요즘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주를 이루지만 '함부로 애틋하게'에 이어서
짙은 감성 멜로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하늘씨 덕택인지는 몰라도 이 가을에 제법 잘 어울릴만한
드라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방영된 제1회차 방영에서 무려 7.4% 시청률(닐스코리아 집계)을 보이면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항가는 길'은 21일 방송된 첫회부터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만나다'라는
메인카피가 무색하지 않게 감성 멜로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운명처럼 시작된 두 남녀의 인연을 담은 내용을 줄거리로 한 이 드라마는 베테랑
승무원이자 딸아이를 둔 엄마 최수아 역(김하늘)는 남편 박진석 역(신성록)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딸 효은 역(김환희)을 홀로 말레이시아로 보내면서 시작됩니다.
'공항가는 길' 첫 회는 섬세한 감성으로 채워졌는데요.
김철규 PD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려한 연출, 절제되어 있지만 묘하게시리
가슴을 두드리는 이숙연 작가의 극본, 톤을 다운시켜 섬세한 감성의 진폭을 크게 했던
배우들의 연기 등이 흠잡을 데 없는 조화로움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깊은 정통멜로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누과 귀를 붙잡을 만한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는 드라마인듯 해요.
'공항 가는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라는 장르가
말해 주듯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요소가 풍성하고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주요 배우들 모두 각자의
개성과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갖추고 있어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 21일 같은날 MBC에서 새롭게 방영된 '쇼핑왕 루이'와의 시청률 대결에서
5.6%보다 1.8% 높은 7.4%를 기록했습니다.
첫 방영부터 낮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오늘 2회차 방영에는 좀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네요.
1회에서는 부모로 겪는 애환을 다루며 감성을 자극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는데
오늘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이상으로 김하늘 출연의 '공항 가는길' 시청 포인트 및 줄거리, 등장(출연)인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경기일정(16-17시즌 EPL 9월 경기일정)
불안감 고조, 경주 이어 일본 혼슈 6.3 지진 경보 사이렌 발동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이혼 초읽기, 최근 모습 근황
[지진속보] 부산, 경주 지진 규모 4.5 여진 발생, 대지진 전조 현상 예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