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고조, 경주 이어 일본 혼슈 6.3 지진, 불의 고리 영향?
일본 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이즈제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우리나라 경주 지진에 이어서 일본 혼슈에서도 지진이 발생이 됐는데요.
요즘 지진 때문에 특히 경주 지역 사람들은 밤잠을 설칠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일본은 지진이 원래 많은 나라로 흔히 우리가 알고 있지만..
일본이 지진이 발생할 때도 우리나라와는 아무런 영향이 없겠거니 했지만..
요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대재앙의 대진의 전조현상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기도 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연이어 지진잉 발생되면 한 일 양국의 지진 사후 대처 방식이
도마 위에 올라서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국민안전기술포럼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진 활동이
중, 저 수준이지만 인구 고밀도, 도시화, 난개발, 내진설계 미비 등으로 지진재해에
매우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반면 일본은 잦은 지진에도 불구하고 내진설계와 신속한 지진 경보 시스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경주 지진 사태로 인해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런 와중에 정부는 하향식 의사결정 방식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발생 후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이뤄지지 않아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몇 년전 세월호 사건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지..
일본은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10초 이내 즉각적으로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만, 이탈리아, 미국 서부 등지에서도 지진 발생시 신속한 정보전달과
합당한 후속 대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접속 과부하로 먹통이 되는 사례가
빈번하기 마련인데요.
이번 경주 지진 당시만 해도 국가안전처의 늑장대응으로 긴급재난 문자가 국민들에게
보내지기까지는 본진 8분, 여진 15분이라 소요됐습니다.
이번 경주 지진을 계기로 선진국 수준 못지 않게 지진이나 재해 발생시에 즉각적으로
국민들에게 경보나 알림이 전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경주 지진이나 일본 지진의 원인이 환태평양 불의고리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중요한건 원인이야 어찌됐든 간에 우리 한반도도 더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죠.
더 이상은 미뤄서는 안될 줄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경주 지진에 이어서 일본 혼슈에서도 6.3지진에 따른 즉각적인 경보 사이렌이
발동됐다는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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