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골프중계(경기일정,인터넷실시간방송,TV생중계,순위)
리우올림픽 골프 경기가 한창인데요.
대한민국 골프 여제들이 이번에 큰 일이 한 번 내주길 희망해 봅니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중계 안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로는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선수가 출전을 했는데요.
이번 대회 골프 종목에는 단체전이 없이 모두 개인전 출전이 가능합니다.
총 60명이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메달을 가리는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됩니다.
먼저 앞서서 진행했던 남자 골프에 출전한 안병훈은 20위, 왕정훈 선수는 56위에 그쳐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는데요.
어제부터 시작된 여자골프에 기대를 좀 걸어봐야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번에 출전한 여자선수들은 역대 최강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을정도로 막강한데요.
누가 먼저 대한민국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선수로는 세계 5위인 박인비(28· KB금융그룹)선수를 비롯해 세계 6위인 김세영(23·미래에셋), 세계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세계9위 양희영(27·PNS) 선수 등 모두가 세계랭킹 톱10에 포함돼 있으며 한국 여자선수들에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골프 출전 규정 상 한 국가 당 출전 가능 선수는 3명이지만 랭킹 순위 15위에 안에 3명 이상이 있으면 총 1명을 추가해 4명이 출전이 가능합니다.
골프 종목에 참가한 네 명의 태극 여전사 모두 각기 다른 주특기가 다릅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거센바람과 깊은 벙커 등으로 여러가지 변수가 뒤따르고 있는데요.
이 것을 얼마나 우리 선수들이 잘 극복을 해줄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우선 박인비 선수는 세계 최고의 퍼트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운만 좀 따라준다면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에게 메달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세영 선수는 뒤심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장타력이 뒤심의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역전승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전인지 선수는 코스 낯가림이 없는 것이 본인의 주특기이자 장점입니다.
보통 처음 쳐보는 코스에 선수들이 어색해서 본인의 실력이 쉽게 발휘되지 못하는데
그런점에 있어서 전인지 선수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희영 선수는 꾸준함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카누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양준모씨와 창던지기 대표선수였던 어머니 장선희씨의 근성을 물려받아서
그런건지 유독 끈질긴 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자 골프경기 일정은 어제 17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토요일까지 4라운드까지 연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어제 시작된 여자 개인 1라운드에서는 김세영 선수와 박인비 선수가 공동으로 2위를 기록해
메달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인지 19위, 양희영 선수가 39위로 랭크는 됐지만 2라운드부터 순위를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표에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52분부터 시작되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각의 선수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제대로 살려주고 운이 좀 따라준다면 4명의 선수 중에 반드시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되어지구요.
골프 일정 마지막 날인 8월 20일에 메달이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자골프 경기 실시간 중계는 방송으로는 공중파 3사 및 모바일 인터넷 방송이 가능한 아프리카 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바랍니다.
그리고 각 공중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시청은 각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온에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손연재 경기일정(리우올림픽, 예선시간, 의상사진, 경기동영상)
우사인볼트 200m 중계(리우올림픽, 예선 및 결승 경기일정, 신기록, 동영상)
우사인볼트 200m 준결승 중계(리우올림픽 실시간 인터넷, 결승중계 일정,하이라이트 동영상 안내)
이상으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중계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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