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심 선고 중계(박근혜 재판 생중계, 박근혜 생중계 생방송)

 

박근혜 1심 선고 중계(박근혜 재판 생중계, 박근혜 생중계 생방송)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일이면 자신의 운명이 걸린 1심 재판이 열리게 되는데요. 법원에서는 이날 1심 재판 선고 장면을 TV 생중계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선고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고자 하는 국민들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박근혜 1심 재판 시간 및 실시간 라이브 TV 생중계 생방송 시청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박근혜 1심 재판 생중계 생방송 안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일명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된 지 약 1년만에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되는데요. 헌정 사상 유래 없는 대통령 탄핵을 불러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법원은 1심 선고를 TV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내일 박근혜 1심 재판을 맡은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에 김세윤 부장판사가 맡는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며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는데요. 하급심인 1심과 2심 사건이 TV로 생중계되는 것은 사법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재판 과정을 TV로 본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에요. 이것은 대법원이 지난해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면서 가능해졌는데, 최근 몇 년동안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슈되는 일도 많았고 사건사고도 많아지면서 이러한 법이 개정이 된 듯 싶네요.

 

 

 

 

내일 박근혜 재판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총 4대인데요. 재판부는 대법원 공개변론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기종의 스탠딩 카메라를 외주 업체로부터 빌려 당일 법정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재판 장면을 생중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1심 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몇 년을 선고받을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하지만, 방송용 조명이 설치되고, 일명 지미집 카메라(크레인에 카메라를 메다는 장비)가 법정 곳곳을 담아내는 대법원 공개변론과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은 고정 카메라로 제한된 장면만 화면에 담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수 있어서 법정 질서 유지가 필요하다는 법원의 판단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내일 1심 재판 결과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내일 재판 실황은 지상파 3사를 비롯해서 ytn 실시간 뉴스, JTBC 뉴스 등 지상파 및 종합편성 케이블 방송, 뉴스 방송사에서 실시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의 모든 채널을 한자리에서 시청할 수 있는 푹티비 실시간 TV 시청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박근혜 전 대통형 1심 재판 생중계 시청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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