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여자 배구 중계(리우올림픽 아르헨티나, 카메룬전 여자 배구 일정, 시간)
한국 러시아 여자 배구 중계(리우올림픽 일정) 및 인터넷 실시간 방송 일정입니다.
지난 8월 6일 배구 여자부 A조 1차 예선에서 숙적 일본을 셋트 스코어 3대 1로 가볍게
누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2차 예선 경기인 러시아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번 러시아 전이 8강 진출의 분수령인 동시에 하이라이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창 성황리에 진행 중인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중계 일정 및 잔여 일정 속에 있는 상대팀
(러시아, 아르헨티나, 카메룬대표팀) 분석, 세계 여자 배구 랭킹 안내, 올림픽 배구 TV 중계
및 인터넷 실시간 방송 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조별리그 첫 게임이었던 일본 전의 경우 1세트를 먼저 내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금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저력이 발휘되면서 내리 3세트 게임을 가져오면서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레프트 김연경 선수가 한국 공격을 주도하면서 쉽게 게임을 풀어갔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강력한 스파이크 샷은 일본팀을 주눅들게 만들면서 심리 전에서부터 일본
팀을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 중계 시간은 8월 9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팀의 에이스인 김연경 선수는 일본 전에 이어 러시아 전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세계적 기량으로 성장한 팀 동료들과 함께라면 어떤 팀이든 승리할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러시아전 여자 배구 중계에 앞서 세계 여자 배구 랭킹 순위를 잠깐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여자 배구 상위 10위 랭킹]
1위 - 미국
2위 - 브라질
3위 - 중국
4위 - 러시아
5위 - 일본
6위 - 세르비아
7위 - 도미니카공화국
8위 - 이탈리아
9위 - 대한민국
10위 - 터키
이번 2차 예선인 러시아 전만 승리한다면 8강에 무난하게 안착하루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이 세계 랭킹 5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9위인 한국에게 패한 것처럼..
4위 러시아도 물론 만만하지는 않겠지만 일본 전에서의 조직력을 발휘해 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러시아 여자 배구 중계(리우올림픽 아르헨티나, 카메룬 여자 배구 일정, 시간)는 다음
하단에 있는 일정과 같습니다.
내일 오전에 러시아와의 2차전이 기다리고 있고.. 11일 목요일에는 아르헨티나와의 3차전,
13일 토요일에는 브라질과의 4차전이 이어지고 5차전 카메룬과의 경기는 14일 일요일에
마지막 경기가 예정되었습니다.
여자배구 예선 A조 총 6개 팀에서 4개 팀만 8강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러시아만 잡아준다면 8강 9부 능선을 넘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난 일본 전에서는 1차전을 내주고 2차전부터 뒷심을 발휘해 승리를 했지만..
이번 러시아전에서는 1차전부터 상대의 기를 완전히 제압해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경기를 이끌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사실 모든 경기가 그렇지만.. 조금의 운도 따라줘야하고 심리적인 요인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의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한 동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으나
지금은 랭킹에서 대변되는 것처럼 세계 순위 3~4위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배구에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올림픽 5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팀이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 전도 요즘 좋은 흐름을 가져가는 팀으로 부각되고는 있지만 대한믹국 대표팀이
큰 어려움 없이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카메룬 전도 큰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한국 러시아 여자 배구 중계(리우올림픽 아르헨티나, 카메룬 여자 배구 일정, 시간)는
공중파 방송 3사에서 중계가 잡혀 있고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원하는 분들은 아프리카TV를
시청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도 해당 방송사에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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