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재판 생중계, 최순실 재판 인터넷 생중계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이 법정에 설 예정인데요.
최순실 재판과 관련하여 재판 생중계 소식이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일 오후 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최순실 재판 생중계 실황은 팩트TV, 오마이TV 등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나, 재판부가 입장해 개정선언까지만 촬영이 허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첫 재판이
오늘 오후 2시 1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공판준비기일로 정식 심리에 앞서 재판의 쟁점과 입증 계획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지만 최순실이 재판에 출석하기로
결정하며 재판에 대한 생중계 실황에 온국민의 관심이 높습니다.
최순의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 씨가 오늘 출석 의사와 함께 성실하게
재판을 받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재판부는 준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식 재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재판부는 이들 사건을 '적시처리 중요사건'으로 분류하고 일주일에 두, 세 차례
이상 심리를 하는 집중심리로 재판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국민적 관심과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법정
내 촬영을 허가했다고 합니다.
다만, 재판부가 입장해 개정 선언을 하기 전까지만 촬영이 허용됩니다.
오후 3시부터는 차은택, 송성각 씨 등에 대한 재판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특별검사팀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하고 하네요.
특검은 어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을 제3의 장소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전 정보 수집을 위해 박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모레인 수요일 오전 현판식을 열고 수사 개시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은 최순실 재판을 실시간 중계를 해야한다고 열을 올리고 있는데,
본 재판에 대한 실황은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재판부 개정선언까지의 TV 생중계는 YTN실시간 뉴스 및 오마이TV, 팩트TV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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