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 매력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 주식 중 매력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삼성계열의 주식이다보니 기본적인 안정감은 안고 시작하는 것 같네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앞으로
상승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국내증시 기업공개(IPO)에서 최대 이슈 주식으로 꼽혀 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첫날인 10일 오전 하락세 끝에
급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아무래도 미국 대선영향이 잠깐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추진한 5대 신수종 사업의
핵심에 해당되는 기업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연구·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대선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프럼프가 당선이 됐는데요.
트럼프의 해외의약품 수입개방에 따른 ‘트럼프식 실용주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주식이라
볼 수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는 보호무역 노선을 천명해 온 의약품 분야에서는
오히려 개방노선을 천명한 것이 중요한데요.
공교롭게도 트럼프의 대선승리 다음 날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트럼프식 실용주의’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어서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어요.
내 후년인 2018년에는 세계1위의 생산능력 보유하고, 바이오의약분야의
‘삼성전자’로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보다는 훨씬 더 상승기대가
큰 종목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경쟁에서 규모는 승리를 위한 핵심 조건이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제조업에서 ‘삼성전자’의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재가치로는 적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머지않아 1년 후의 미래가치는 '영업이익 1조 달성'이라는 엄청난 실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미래가치를 반영하기에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분명 상승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912억원, 영업손실 2036억원을
기록했는데요.
2011년 설립된 이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다가 적자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된 경우입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3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조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전망이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신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관측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으로 삼성 바이오로직스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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