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복귀전 복싱 중계, 파퀴아오 바르가스 중계

 

파퀴아오 복귀전 복싱 중계, 파퀴아오 바르가스 중계

 

 

 

세계적인 복싱파이터 파퀴아오가 돌아옵니다.

 

4월 은퇴경기 이후에 다시 복귀를 선언하고 챔피언 바르가스와

 

일전을 벌이게 됐는데요.

 

정말 멋진 승부가 예상되 전세계 복싱팬들이 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라이급(-52kg)부터 슈퍼웰터급(-70kg)까지 무려 8체급을

 

제패한 프로복서 ‘팩맨’ 매니 파퀴아오가 은퇴를 번복하고

 

팬들 곁으로돌아와 멋진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언 누구의 주먹이 더 센지는 잠시 후면 가려지겠네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토머스 & 맥 센터에서는 한국시간으로

 

6일 웰터급(-67kg) 타이틀전인 파퀴아오는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서게 됩니다.

 

파퀴아오와 바르가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됩니다.

 

 

 

 

 

 

 

지난 4월9일 웰터급 인터내셔널챔피언 결정전을 끝으로 프로복싱 경력을

 

마무리한다고 선언했으나 당분간 연 1회 정도의 빈도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말을 바꾸었는데요.

 

전세계 복싱팬들에게는 좋은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싱 메이저 기구의 으뜸으로 여겨지는 세계복싱평의회(WBC)회장 역시

 

4월6일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도 어느덧 30대 후반이다 보니

 

과거 같은 기술과 운동능력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다”면서도

 

“여전히 최정상급이기에 동 체급 대부분 선수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P4P 최강으로 군림하다 현역에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세기의 대결’ 2차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는데요.

 

사실 그때 경기에서 파퀴아오가 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기 했거든요.

 

 

 

 

 

 

하지만 술라이만 회장은 “재대결은 필요 없다. 메이웨더는 파퀴아오를

 

완전히 압도했다”면서 “메이웨더는 49전 49승이라는 전승 경력뿐

 

아니라 챔피언을 지낸 모든 체급에서 활동 당시 최고 중의 최고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이웨더 보다는 케나디 골로프킨이 더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의 복귀전 무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TV 생중계 되며, 인터넷 및 모바일 시청은

 

엠스플뉴스를 통해서 실시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퀴아오 대 바르가스 복싱 경기 중계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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