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호러 나이츠 축제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나이츠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중인데요.
에버랜드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개최한 뒤 엄청난 인파를 끌어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콘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할로윈 축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의 '리얼' 호러 컨텐츠들이 축제
오픈에 앞서 오는 9월 1일부터 먼저 선보였다고
합니다.
사자, 호랑이, 곰,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버스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한데요.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호러 소품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고 합니다.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000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도 1일부터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할로윈 축제 시작과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는
'블러드 스퀘어'와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이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처녀귀신, 저승사자, 구미호, 무당, 마녀, 미이라,
사신 등 동·서양의 귀신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재밌나게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가을 문학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향기로운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될 것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아직 이달말일까지 에버랜드 할로위, 호러 나이츠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깐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 번 참석해보세요.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에요.
이상으로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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